모임정례화·회원사 정보교류 등 운영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오민)는 5일 혁신성장포럼(IGF) 울산지회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성장공유형 지원업체 및 유망기업 등으로 회원사 모집 및 각 지회가 결성됐으나, 단순 교류활동에만 그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한 성과창출이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개최됐다.
혁신성장포럼 울산지회는 9월 현재 총 14개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사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칙 확정, 조직 체계화, 모임정례화 및 회원사 정보교류 등 운영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혁신성장포럼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 스케일업을 통한 체질개선 등으로 자생적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후속투자를 유치, 기업가치 향상 및 혁신성장을 도모함을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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