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달까지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 실태 점검
울산시, 이달까지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 실태 점검
  • 이상길
  • 승인 2019.09.04 2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합동으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 19년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소재 13개 업체와 울산 지역 내 영업소를 두고 있는 52개 업체이며, 차량은 총 3천4대다.

점검 내용은 △무등록업체 불법 영업행위 △운전자의 운전면허정지 등 부적격자에 대한 렌터카 대여 여부 △대여약관 적정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인 차령 초과 여부 △사업변경계획 준수 등이다.

이상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