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재무설계 강은영 울산지점장은 4일 울산시 중구 외솔중학교를 방문해 사격 유망주 이준영 학생의 총 구입을 지원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지킴이운동본부 회원이기도한 강은영 지점장은 지난 7월 외솔중 사격부의 하계 훈련장인 문수 사격장에 방문해 선수들을 위해 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던 중 이준영 학생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강은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