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소외감 없는 따뜻한 명절 보내길”
“어려운 이웃,소외감 없는 따뜻한 명절 보내길”
  • 김지은
  • 승인 2019.09.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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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에 생필품 등 나눔 실천
4일 경동도시가스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4일 경동도시가스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추석을 맞아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동도시가스 나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이현주 관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정성을 담아 물품을 전달해주는 경동도시가스에 감사하다”며 “경동도시가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양육원, 울산양로원 및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도 식료품, 쌀, 건조기 등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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