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절기상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조롱박·뱀오이·수세미 등 다양한 덩굴식물이 주렁주렁 열린 덩굴식물터널을 산책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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