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총선 채비 본격화
민주당 울산시당, 총선 채비 본격화
  • 정재환
  • 승인 2019.08.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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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과 상시 정책연대 시스템 구축 암각화특별위 설치 등 현안 적극대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12일 당 소속 울산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준비 등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12일 당 소속 울산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준비 등을 논의했다.
민주당 울산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12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상시적인 정책연대 수준으로 높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울산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12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상시적인 정책연대 수준으로 높이기로 합의했다.

 

울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소속 지방의원은 물론 노동계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또 반구대암각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울산 주요현안에 적극 대처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이상헌 시당위원장 주관으로 소속 광역의원단과 기초의원단 전체 간담회를 연이어 가졌다.

민주당 시당은 이날 시당 민주홀에서 5개 구·군의회 의원단 전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고, 연이어 광역의회 의원단 전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릴레이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울산시당의 총선 준비를 위한 실무기획단 구성(안)이 제출, 열띤 토론 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총선 준비 실무기획단은 전략기획분과, 정책공약분과, 조직분과 등으로 구성돼 시당 전체의 총선 준비 체계를 준비하게 된다.

또 반구대암각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시당에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추진 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추진특위는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선결 과제인 반구대암각화 보존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관리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를 위해 당·정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추진특위는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동위원장으로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전원이 참여한다.

관련 시민단체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힘으로써 반구대암각화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당 시당 관계자는 “추진특위는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 확정 시 까지를 활동 기한으로 해, 국회, 국무총리실, 문화재청, 수자원공사, 울산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울산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 울산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의장 이준희)는 이날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상시적인 정책연대 수준으로 높이기로 합의했다. 앞서 민주당 시당은 지난 3월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이준희 울산한국노총 의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 간담회에서 시당 주요 당직자와 한국노총 산별 주요 의장단의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를 약속했고, 상호 정책담당자간 관련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협의를 바탕으로 민주당 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튼튼히 안받침하기 위해 노동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연대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준희 의장은 “노동 관련 현안은 물론 울산지역의 책임 있는 노정 주체로서 적극 나서겠다”라며 “시당과 한국노총간의 단발성 협의를 넘어 정책담당자 간 상시적이고 지속적이며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관련 시스템이 갖추어지기를 주문했다.

이상헌 위원장은 “민주당과 한국노총의 협력 관계는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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