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울산시의원, 호계고 학생들과 ‘의회활동 체험’
백운찬 울산시의원, 호계고 학생들과 ‘의회활동 체험’
  • 정재환
  • 승인 2019.08.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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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이 8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호계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의회체험 및 진로탐방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이 8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호계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의회체험 및 진로탐방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8일 울산시의회에서 호계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의회체험 및 진로탐방 간담회’를 가졌다.

호계고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 20여명은 의회 및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견학을 하고 백운찬 의원과 울산시의 정책과 경제·외교, 진로 등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과 본회의실에서 실제 준비해온 의안을 다루며 모의 의정활동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추진 현황과 향후 울산시에 미칠 영향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울산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원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근본적인 대책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의 장애인 이용률이 낮은 이유 등 사회·복지·경제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백운찬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 동안 학생들의 성숙한 생각과 자세에 놀랐다”며 “오늘 간담회가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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