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사회복지관, 베넷프로젝트 대상자 모집
울산 북구사회복지관, 베넷프로젝트 대상자 모집
  • 김원경
  • 승인 2019.08.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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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양육환경 조성사업 상시모집
울산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통한 양육환경조성사업 ‘베넷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통한 양육환경조성사업 ‘베넷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통한 양육환경조성사업 ‘베넷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베넷(BABY N.E.T)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9년 전국기획사업의 지원 사업으로, 울산 지역 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지원한다.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기 임산부부터 만 12개월 미만 영아 양육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료비지원, 출산용품 및 산후도우미비용 지원, 거주지보증금 및 긴급지원, 심리 및 정서지원상담 등의 도움을 제공받는다.

모집기간은 지난 6월부터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신청문의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296-3900)으로 하면 된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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