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 탐방 및 사내벤처 창업 멘토링 등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최하는 ‘제2회 스타트업 여름 캠프(Startup Summer Camp, SSC)’의 하나로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안전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 탐방과 창업 선배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울산화력본부 발전소 현장과 4복합 중앙제어실을 둘러보고 에너지·안전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어떤 것이 있을지 구상했으며 동서발전 제2기 사내벤처 팀장에게 창업 관련 정보 및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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