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는 간도 지치게 만든다
불볕더위는 간도 지치게 만든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8.04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휴가가 절정이 요즘 불볕더위는 ‘침묵의 장기’ 간을 지치게 만든다. 간이 제 기능을 못해 독성이 쌓이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간이 지쳐있을 때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첫 번째로 사과다.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작용을 하게 된다.

두 번째로 마늘이다. 마늘은 건강에 좋은 효과를 듬뿍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간 해독 기능이다.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자몽이다. 비타민 C와 글루타티온을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식물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콜로이드성의 다당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단, 자몽은 특정 약품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 약을 복용할 때는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생 자몽이나 자몽주스가 일부 약품과 결합하면 약물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다. 이는 혈액 내 약물의 흡수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 신정동 나선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