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울산나눔인성교육센터는 삼산초등학교와 함께 주최한 ‘더(The) 놀자! 방학 놀이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5일간 열린 ‘더(The) 놀자! 방학 놀이터’에는 20명의 학부모 봉사단가 90여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더(The) 놀자! 방학 놀이터’는 놀이의 주인인 아동이 놀며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알고 즐거움을 느끼도록 ‘놀이’ 자체에 주목해 정형적이거나 목적이 있는 놀이가 아동들의 욕구와 의견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됐다.

남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