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 첫 회의
울산시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 첫 회의
  • 강은정
  • 승인 2019.08.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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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전문가 12명에 위촉장… 2년간 활동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일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일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1일 공감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진행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교육재정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년 임기동안 시교육청의 재정이 계획성 있고 건전하게 운용되도록 전문가 집단의 지도와 조언해줄 것을 부탁했다.

위원회는 홍치완 위원장과 설영자 부위원장이 선출돼 2년간 위원회를 이끌고 나가게 된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기 지방교육재정계획의 수립에 대한 심의와 총 40억원 이상의 신규 주요사업에 대한 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공시 등 투자심사와 공시심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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