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천·나무판·주걱 등… 여러 소재위에 피어나는 꽃
광목천·나무판·주걱 등… 여러 소재위에 피어나는 꽃
  • 김보은
  • 승인 2019.07.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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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트 작가 구금지씨 첫 개인전내달 한달간 북구 문화쉼터 몽돌
구금지 作 천아트 작품.
구금지 作 천아트 작품.

 

천아트 작가 구금지씨의 첫 개인전이 다음달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구 작가는 그간 주로 작업해오던 광목천을 비롯한 나무판, 주걱, 기와 등 여러 소재에 정교한 터치로 능소화, 국화, 모란, 목련 등 꽃을 그려 넣는 작업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이러한 방법으로 완성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구금지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섬유아트 부문 특선을 받았고 2015년부터 천아트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생활공예예술연합회 천아트 및 보태니컬 수채화 강사를 맡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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