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울산큰애기 활용 사업 ‘우수상’
중구 울산큰애기 활용 사업 ‘우수상’
  • 강은정
  • 승인 2019.07.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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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울산시 중구가 로컬문화브랜드인 ‘울산큰애기’를 활용해 추진한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들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구는 25일 오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구가 처음 받은 것은 물론 울산시 4개 구·군 가운데 중구만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울산 중구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등 7개 분야 가운데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에 ‘로컬을 입다! 문화브랜드가 되다! - 울산큰애기와 함께 만드는 우리의 원도심’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구는 이 자리에서 ‘울산큰애기’라는 로컬문화브랜드를 활용한 문화 중심의 원도심으로서 재탄생하기 위해 지금까지 역점 추진한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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