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키·컬링 22명 선수단 확정
제 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및 동계장애인체전에 참가신청 마감일인 21일 울산시체육회는 알파인스키(선수10명 임원4명)와 컬링(선수5명 임원3명) 등 2개 종목 22명의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다.
알파인스키에는 신경범(남·울산스키협회)과 김주영(여·경희대2) 등 1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컬링은 김중근(울산컬링협회) 등 5명이 등록을 했다.
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19일부터 22일까지 정선(알파인스키, 스노보드)과 평창(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서울(빙상, 아이스하키) 부산(컬링)에서 분산 개최되며 동계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기간 정선(알파인스키) 평창(크로스컨트리) 서울(휠체어 컬링) 성남(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에서 종목별로 열린다. / 김기열 기자
■ 89회동계체육대회 울산선수단
◎ 스키
◆선수 김수환(명청초4) 김동우(구영초6) 김우진(연암중1) 유주상(대현고1) 신경범(울산스키협회) 김지혜(약사초5) 박소현(동평중1) 이지언(서여중2) 김주영(경희대2) 김상권(울산스키협회)
◆임원 이진용 구영철 서종식 김정태(이상 울산스키협회)
◎ 컬링
◆선수 김중근 이수훈 박건식 김상찬 최지웅(이상 울산컬링협회)
◆임원 이광우 김경미 김경용(이상 울산컬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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