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스탬프 투어 체험행사
울산시는 대왕별 아이누리 개관 1주년을 맞아 27∼28일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체험 행사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입장료 3천원 내면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내용으로 생태 공예, 꼬마 놀이정원사, 곤충 놀이, 푸드 아트, 풍선 아트, 숲 밧줄 놀이, 점토 놀이 등이다.
책 놀이 ‘누리와 대왕별의 모험’은 대왕별 아이누리가 자체 제작해 저작권 등록을 마친 동화책 ‘누리와 대왕별의 모험’을 바탕으로 대왕별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왕별 아이누리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과 버블쇼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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