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가 16일 남구청 구청장실에서 남구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발육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큰 드림스타트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남구약사회에서 300만원상당의 비타민 100박스를 후원해 이뤄졌다.
김진규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비타민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적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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