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울산관광 홍보물은 전면에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십리대숲 은하수길, 대왕암공원, 간절곶,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신불산 억새평원을 일러스트 이미지화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후면에는 각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담은 포켓지도 형식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홍보물은 KTX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ITX청춘열차에도 비치해 울산 바로 알리기에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 울산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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