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연수 성료
울산시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연수 성료
  • 이상길
  • 승인 2019.07.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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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업 성과 공유·발전 방향 모색
울산시는 15일 시의사당 시민홀에서 울산시와 지역 내 33개 공공기관 국어책임관, 울산대 국어문화원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15일 시의사당 시민홀에서 울산시와 지역 내 33개 공공기관 국어책임관, 울산대 국어문화원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15일 오후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와 33개 공공기관 국어책임관, 울산대 국어문화원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울산대 국어문화원과 공동 주관하는 이날 연수회는 2019년 국어정책 주요 사업성과 공유와 국어문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어책임관은 올바른 국어사용 환경 조성과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과장, 홍보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국어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어책임관 지정이 의무화되면서 울산지역에는 울산시와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에 총 34명이 지정돼 있다.

이날 연수회는 2019년 국어문화원 실적과 협업 사례 소개, 국어책임관 사업 활성화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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