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오전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입대위) 서진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53-1번지에 위치한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28개동, 총 1천715세대의 대단지로,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양우내안애 아파트 입주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애로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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