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0일 울산시설공단 회의실에서 2019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상반기 결산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결산보고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지도자별 상반기 실적과 애로사항 등을 보고하고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09년부터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을 운영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장애인 시설, 장애인 체육관 등에서 무료로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다.
올해 현재 31명(팀장 1명, 부팀장 2명, 지도자 28명)으로 구성돼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79교실, 장애인복지관과 시설 178교실 등 총 247교실에 3천44명을 지도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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