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미취업자 교육
경북 경주에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 9일 문을 열었다.부지 3만977㎡에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동, 실습동, 기숙동 등을 갖췄다.
일반인과 미취업자를 상대로 특수용접, 파이프용접, 전기제어, 비파괴검사 4개 과정에 상·하반기 60명씩 교육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기숙사와 훈련장려금(매월 40만원)을 제공한다.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도 지원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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