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관광公 ‘7월 가볼 만한 곳’ 선정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관광公 ‘7월 가볼 만한 곳’ 선정
  • 이상길
  • 승인 2019.07.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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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주전어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농어산촌 체험마을 6곳을 선정했다.

여기에 포함된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은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해변,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해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우고, 얕은 앞바다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채취해볼 수 있다.

이 밖에 어선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어선 승선, 투명 카누,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체험 등 어촌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체험이 가능하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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