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인축제’는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휴스턴 한인청년회가 주축으로 한글, 케이팝(K-pop), 태권도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축제에 초청된 시립무용단은 오는 10월 5, 6일 디스커버리 그린파크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울산청년예술인은 무용단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공모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세 이상 45세 이하의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예술인은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합격자에게는 항공료를 포함한 해외 체류비와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uca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atom0722@korea. kr)으로 하면 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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