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믿음직한 울산경찰로 거듭날 것”
“따뜻·믿음직한 울산경찰로 거듭날 것”
  • 성봉석
  • 승인 2019.07.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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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20주년 기념식 성료… 5대범죄 10%·교통사고 22%↓ 성과
울산지방경찰청이 2일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건찬 청장을 비롯한 경찰과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2일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건찬 청장을 비롯한 경찰과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2일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민만 바라보며 ‘따뜻하고 믿음직한 울산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1층 대강당에서 경우회장, 지방청 및 각 경찰서 경찰협력단체장 및 위원, 주민과 학생 등 총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20주년, 울산경찰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건찬 울산경찰청장은 기념사에서 “울산 시민의 치안수요에 부응하고자 1999년 7월 2일 전국에서 14번째로 울산경찰청이 개청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20년간 울산지역의 인구는 1999년 103만에서 117만으로 약 14% 증가하는 동안, 112신고건수는 3만3천건에서 약 37만여건으로 무려 11배가 증가했다”며 “집회시위에서도 620건에서 1370건으로 135%나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렇듯 높아진 치안수요에 대해 경찰인력을 1천408명에서 2천690명으로 91% 증원하는 등 현장의 치안역량을 확충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며 “그 결과 개청 당시 보다 5대 범죄는 10.2%, 교통사고 발생은 22.2% 감소하는 등 뚜렷한 성과와 함께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뤄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1999년 7월 2일 남구 삼산동 임시 청사에 개청했다. 2004년 신청사를 지어 현재 성안동 자리로 이전했다. 개청 당시 3개 경찰서로 출발했던 울산청은 내년 북부서가 개서되면 총 5개의 경찰서로 운영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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