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북도·경주엑스포·경북관광公, 수도권 홍보 마케팅 업무협약
경주·경북도·경주엑스포·경북관광公, 수도권 홍보 마케팅 업무협약
  • 박대호
  • 승인 2019.07.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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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등 경북 문화관광이 신분당선을 타고 수도권 시민을 만난다.

문화엑스포는 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에서 경북도,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네오트랜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엑스포와 5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행사, 각종 이벤트 공동추진 및 혜택 제공 △홍보매체 및 장소 교류 협력 지원 △기타 홍보 활동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강남~광교)과 무인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을 운영하는 민간 철도운영 전문기업이다.

네오트랜스는 홍보채널(객실 및 역사내 모니터 1천여 대)에 경주엑스포를 비롯한 경주 등 경북의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승강장 게시판에 홍보물을 게시한다.

경주엑스포도 신분당선 직원과 이용고객에게 문화행사 관련 혜택을 주고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엑스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간의 기간으로 ‘경주엑스포 여름 풀 축제’와 10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한달 보름간 진행하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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