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센터,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 운영
혁신센터,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 운영
  • 김지은
  • 승인 2019.06.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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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19)에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공동관 운영은 지난 2월 센터와 공단이 안전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방안’의 하나다. ‘늘어나는 일자리 높아지는 안전 경쟁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신(新)기술 공모전 수상기업 7개사(지난해와 올해 수상기업)가 참가하며, 국내 산업현장에 안전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안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로 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울산센터와 공단은 전시회 특별 공동관 설치, 제품 전시 및 상담코너 운영, 홍보 동영상 시연, 통역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개척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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