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사격팀이 지난 19일 경남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체전에 출전한 울산여상 사격팀은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울산여상 모수정은 같은학교 장정인을 1.2점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모수정은 이번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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