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울산문화재단 ‘2019 예술로 나눔’사업 추진 협약
동서발전-울산문화재단 ‘2019 예술로 나눔’사업 추진 협약
  • 김지은
  • 승인 2019.06.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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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복지시설 공연 기회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24일 본사에서 울산문화재단과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로 나눔 사업은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복지시설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5개 분야(음악, 무용, 전통, 연극, 다원) 관련 10개 단체를 선정하고 해당 단체들에게 총 2천만원을 후원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연 기회를 원하는 예술인과 공연 관람을 원하는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울산 내 각계각층의 니즈를 모아 동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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