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부가가치 성장 유망산업인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장품 뷰티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화장품 뷰티 업체 32개사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화장품, 뷰티서비스, 미용·의료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기초, 천연, 코스메슈티컬 등 화장품 품목과 두피·헤어, 스킨헬스, 메이크업, 미용기기 등의 뷰티 분야 전시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과 베트남 바이어 15개 팀을 초청해 지역 우수 화장품 기업과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주요 행사로 한국·중국·몽골 등 9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는 ‘2019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열려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경연을 펼친다.
또 국제미용작품공모전과 K-뷰티작품 무대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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