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기관 상반기 운영 성과 논의
울산시 동구는 19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제1차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Community youth safety-Net,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11곳이 협력해 구축하는 사회안전망으로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청, 강북교육지원청, 의료기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의 사례 개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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