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노사민정협, 상반기 고용포럼 회의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 상반기 고용포럼 회의
  • 남소희
  • 승인 2019.06.18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소기업 격차 해소 방안 토론회 의제 선정
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북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고용포럼 회의를 열고 올해 일자리 창출 계획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달 열릴 예정인 대·중소기업 격차 해소 방안 토론회의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토론회 진행 세부내용을 논의했다.

북구 고용포럼은 노사민정협의회 의제별 회의로, 북구의 고용안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했다. 2010년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지역 고용 의제를 꾸준히 발굴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토론회를 개최해 효과성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