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진흥원-울산과학관, 과학기술체험 활성화 업무협약
정보산업진흥원-울산과학관, 과학기술체험 활성화 업무협약
  • 김지은
  • 승인 2019.06.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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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 등 추진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과학관은 18일 ‘울산시민 및 학생의 과학기술체험과 SW·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과학관은 18일 ‘울산시민 및 학생의 과학기술체험과 SW·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과학관은 18일 ‘울산시민 및 학생의 과학기술체험과 SW·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과학기술체험 교육 공동 추진 △SW(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 교육 공동 추진 △ICT 교육 활성화 세미나 공동 개최 △정보격차 해소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과학기술 및 SW·메이커교육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및 정보 공유 △교육 및 세미나 개최를 위한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기술 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장기적 관점에서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와 과학체험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반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과학기술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관은 2011년 개관한 울산의 대표적 과학교육기관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50여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3D프린터, 로봇, 드론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을 선도할 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를 개소해 교사, 학생,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12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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