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술 강소기업 투자유치 앞장
울산, 기술 강소기업 투자유치 앞장
  • 이상길
  • 승인 2019.06.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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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제1회 투자유치 설명회… 인센티브·경제자유구역 지정·허브화 홍보 등 추진
울산시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수도권 기술강소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술강소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수도권 기술강소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술강소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수도권 기술 강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술 강소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기술 강소기업 중심 기지(허브)화를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수도권 기업의 울산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은 모두 59개사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 11개, 에너지 9개, 자동차 21개, 기타 18개다.

설명회는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추진계획 소개, 울산 투자 성공사례 발표, 참가 기업·기관·울산시 네트워킹 강화 비즈니스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울산 투자 성공사례 발표는 연료첨가제 제조·도매 업체 제이씨케미칼과 항공기·우주선 부품 제조업체 씨드로닉스 등 2개사가 맡았다.

울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매년 기술 강소기업 유치 투자설명회를 열기로 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를 위해 투자 특전 제도를 개편하고, 공장 설립에서 연구개발, 생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울산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추진계획은 울산시가 지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500개 기술 강소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 해서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울산시는 전망한다.

추진 분야는 △기술 강소기업 집적화 단지와 입주공간 조성 △관내 이전·창업 기술 강소기업 인센티브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술 강소기업 유치 추진체계 구축 △창업 투자생태계 조성 △기술·경영 혁신기업 등 신규 인증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기술 강소기업 유치 자율목표제 운영 △투자유치위원회 재구성 및 기능 강화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홍보 등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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