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6개소는 △목화예식장 사거리 △신복로터리 인근 △정골삼거리 △야음시장 앞 △태화로터리 인근 △울산대학교 정문 앞으로 그늘이 없고 신호 대기 시간이 긴 횡단보도로 보행자들이 많아 민원이 빈번한 곳이다.
남구는 사업비 1천500만원을 투입해 이달 말 추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남구에서 운영하는 HAPPY 그늘막은 이번 추가설치가 끝나면 총 27개소가 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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