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적십자봉사회, 메아리학교 짜장면 급식봉사
북울산적십자봉사회, 메아리학교 짜장면 급식봉사
  • 남소희
  • 승인 2019.06.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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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운)는 10일 북구 장애인복지시설 메아리학교에서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북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운)는 10일 북구 장애인복지시설 메아리학교에서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북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운)는 10일 북구 장애인복지시설 메아리학교에서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울산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배식했으며,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상운 북울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에 급식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배움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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