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현대중 주총 무효 서명운동
민주당 울산시당, 현대중 주총 무효 서명운동
  • 정재환
  • 승인 2019.06.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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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 원천무효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황보상준 노동위원장(동구지역위원장)은 지난 6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현충탑 참배객 및 울산시민 상대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황보상준 위원장은 “5월 31일 진행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소수주주의 권리인 주주총회 참여 및 의견개진이 불가능하게 진행된 점과, 90% 이상의 부채를 떠안으렴서 이뤄지는 물적분할은 회사의 수익성 강화와 경영 안정화란 이름으로 결국 구조조정 등 노동자의 고통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임시주주총회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황보상준 위원장은 “물적분할에 따른 지주회사와 현대중공업의 분리가 현대중공업의 노동자 문제만이 아닌 울산시민 전체의 문제”라며 “임시주주총회의 부당함을 널리 알려 원천무효가 될 수 있게 울산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앞으로 동구지역뿐만 아니라 5개 구군 지역위원장이 동조해 울산지역 전체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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