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혼탑 참배 및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애국심과 국가안보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차원에서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남구갑 당원협의회 박성해 사무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협 차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가족들을 예우하자는 취지로 오늘 참배와 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채익 남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안수일 울산시의원, 안대룡 울산 남구의회 부의장, 이장걸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정훈 남구의원을 비롯해 각 동협의회장, 핵심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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