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사)의사들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프로젝트’
울산 남구의회-(사)의사들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프로젝트’
  • 성봉석
  • 승인 2019.06.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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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고 학생 30명, 모의의회 직접 이끌며 올바른 의사결정 배워
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와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남구지회(회장 장종지)는 지난 5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성고등학교 학생 30명과 함께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와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남구지회(회장 장종지)는 지난 5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성고등학교 학생 30명과 함께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의회와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남구지회가 지난 5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성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해 ‘만18세 청소년의 참정권 부여’를 주제로 모의의회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체험을 하면서 직접 정규 회의 진행방법과 올바른 의사결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앞서 지난달 22일 남구의회 이정훈 의원과 호계중학교 진료전문교사 김주인 교사는 ‘의회의 기능과 역할, 청소년직업체험과 진로교육’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학생들은 의회의 구성, 회의 진행방법 및 의사 용어 해설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받은 후 모의의회를 위한 시나리오 작성과 주제 선정 등 실제 모의의회 개최를 위한 사전연습도 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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