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민포럼과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했다.
1부에서는 최병철 울산대 명예교수가 ‘플라스틱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환경보전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 열린 ‘여성의원들과의 토크쇼’에서는 이미영 부의장이 사회자로 나서고 중구 강혜경 의원과 남구 김현정 의원, 북구 이진복 의원, 울주군 경민정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 의원은 공통 주제와 개인별 주제를 놓고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면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공통 주제는 ‘의정활동 1년간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자랑하고 싶은 부분’, ‘평상시 환경보전을 위해 하는 일이 있다면’ 등이다. 또 개인별 주제는 강혜경 의원의 ‘지진과 관련된 안전 대책’, 김현정 의원의 ‘관광객들이 남구 고래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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