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동요가 피어나는 세상’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동요가 피어나는 세상’
  • 김보은
  • 승인 2019.06.04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문예회관 소공연장
오는 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동요가 피어나는 세상'을 선보이는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오는 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동요가 피어나는 세상'을 선보이는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8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애창 동요와 창작 동요가 울려퍼지는 ‘동요가 피어나는 세상’ 무대를 연다.

시립청소년합창단 조은혜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무대는 충남국악관현악단 윤원경 단원과 울주 명지초등학교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소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시립청소년합창단이 열창하는 ‘섬 집 아기’, ‘과수원길’,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시작한다.

이어 충남국악관현악단 단원이자 전 충남청소년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지낸 윤원경이 대금을 연주한다. 그는 드라마 ‘추노’에 등장한 ‘비익련리(比翼連理)’와 ‘바람을 그리다’를 들려준다.

울주 명지초등학교 합창단도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날 수 있다면’, ‘어른이 되는 시험’ 등 창작 동요에 경쾌한 안무를 더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매 및 공연 문의 ☎275-9623~8.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