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수납대행점 32개소 지도점검
울주군, 수납대행점 32개소 지도점검
  • 성봉석
  • 승인 2019.05.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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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19년 상반기 세입금 수납대행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서읍, 언양읍 등 서부지역에 위치한 32개소 수납대행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세입금 수납과 분류, 송금 적정 여부 △법과 조례 등 규정에 의한 장부 비치, 보관 관리상태 △전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실시한다.

세정담당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서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약정서 규정에 의거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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