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께 장생포항 기점 남남동쪽 12㎞ 해상에서 들쇠고래 100여마리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래발견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 이허 2번째로, 여행선 도입 이후 들쇠고래를 발견한 적은 처음이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 탑승객 159명은 들쇠고래의 모습을 40여분간 관찰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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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께 장생포항 기점 남남동쪽 12㎞ 해상에서 들쇠고래 100여마리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래발견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 이허 2번째로, 여행선 도입 이후 들쇠고래를 발견한 적은 처음이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 탑승객 159명은 들쇠고래의 모습을 40여분간 관찰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