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과 대한민국상이군경회울주군지회가 지난 17일 문수초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워치(Watch) 현충사이드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해서 참여자들은 학교에서 출발해 영천호국원에 도착한 후 충혼탑 참배, 비석 닦기 봉사활동, 나라사랑 슬라이드 상영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영천호국원에서 △군장비 체험 △나라사랑 활쏘기 체험 △국립묘지 의전단 포토존 △무궁화 대한민국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부스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이목을 끌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