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
울주군,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
  • 성봉석
  • 승인 2019.05.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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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위원·실무위원 등 40여명 참석… 특강서 4차산업혁명시대 선제적 대응 주문
울주군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이 1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울주군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이 1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노사민정 파트너십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201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노사민정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과 내실 있는 노사민정 상생 협력을 모색해 지역경제발전과 인적 자원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 노사화합 환경 조성 등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나선 (사)나은내일연구원 황기돈 박사는 노사민정협의회와 실무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미래학회 이명호 선임연구원이 4차산업혁명시대 경제시장과 노동 변화에 대해 강의하면서 협의회의 선제적인 산업혁명시대 대응을 주문했다.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해 3월 출범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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