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직업·직종 발굴’ 울산 남구 ‘창직 아카데미’ 운영
‘아이디어로 직업·직종 발굴’ 울산 남구 ‘창직 아카데미’ 운영
  • 성봉석
  • 승인 2019.05.14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남구가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주민 대상 ‘2019 창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직이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이다.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 자생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거나 기존 직업의 직무를 재설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애완동물 재활공학사, 길 연구가 등이 창직 사례다.

아카데미 강연은 정부인가 창직단체인 (사)한국창직진로협회에서 맡으며, 김중진(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등이 첫 강의를 진행한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