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예비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를”
“울산지역 예비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를”
  • 정재환
  • 승인 2019.05.13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옥 시의원, 시에 서면질문 “고용률 줄고 실업자 증가 추세 중소기업부 추진 프로그램 필요”
울산시의회 이상옥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3일 시의사당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이상옥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3일 시의사당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이상옥 의원이 울산 지역의 청년 및 실업자들의 예비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를 울산시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13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지난해말 기준 울산 고용률은 58.4%로 전년 동월대비 2.2%p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3천명 증가하는 등 고용 관련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상권 침체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증가하는 퇴직자와 청년 창업희망자 대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이템 중심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양질의 이론교육, 점포체험, 멘토링, 창업자금 지원 등을 패키지 형태의 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지원과에서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울산에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15년 신설된 소상공인사관학교를 모태로 시작됐으며, 2017년 신사업 육성 지원사업과 통합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로 개편됐다. 철저하게 준비된 창업을 유도해 실패없이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창조형 소상공인 육성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와 광주, 대전, 경기 등 전국 6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배출한 969명의 졸업생 중 약 65.7%가 창업에 성공해 이중 85.4%가 창업을 유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울산 내 교육희망자는 지역본부가 소재한 부산지역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까지 가서 교육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 교육을 기피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울산지역 내 사관학교 설치가 절실한 사정”이라며 “울산시가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울산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