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미세먼지 전문가’인 장재연 교수를 초빙해 ‘미세먼지 오해와 진실, 그리고 울산은?’을 주제로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시민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련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 각 지자체의 실질적인 저감 대책 마련과 시행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알린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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