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미모 폭발’ 에피소드 유독 많다 했더니
윤태진, ‘미모 폭발’ 에피소드 유독 많다 했더니
  • 김수빈
  • 승인 2019.05.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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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사진=KBS2 해피투게더)
윤태진(사진=KBS2 해피투게더)

윤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모를 뽐낸 가운데 미모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여론의 관심이 모아진다.

아나운서 윤태진은 KBS2 ‘해피투게더’ 9일 방송에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중에서도 윤태진은 자신의 미모에 관한 착각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하며 충만한 예능감을 보이기도 했다.

옷 가게에서 옷을 보고 있던 윤태진은 점원으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돌아봤더니 다른 사람에게 한 소리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제는 안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윤태진은 유독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 윤태진은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 불리기도 하며, 2010년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선이 된 뒤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해볼 생각이 없냐”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길거리 캐스팅 대상이었을 정도였으며, 2017년에는 스토킹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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