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어르신 안전교육 지원과 블랙박스 시민감시단 활동 촉진, 울산시민들의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줄이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홍보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맞춤식 안전 교육을 실시해 선진교통 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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